킹덤 : 아신전 이후 이야기. 킹덤 시즌 3

전지현 님의 엔딩으로 많은 궁금증을 남겼던 킹덤 시즌 2에 이어 넷플리스에서 킹덤 : 아신전을 공개했습니다. 많은 분들이 기대하고 시청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. 기대에 부흥하듯 너무 재미있는 에피소드로 시청자들을 재미있게 해줬습니다.

 

 

 

킹덤 : 아신전 줄거리

생사초의 시작을 알려주는 킹덤 : 아신전은 왜 생사초가 생겼는지, 왜 조선에 좀비가 나타나게 됐는지 궁금증을 해결해줍니다. 여기서 아신(전지현 님)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감추지 않고 다 보여줍니다. 많은 내용을 말씀드릴 수 없으니 넷플릭스를 시청하시기 바랍니다.

 

 

킹덤 : 아신전 아쉬운 점

• 러닝타임

킹덤의 모든 시즌의 엔딩이 나오면 드는 생각은 ‘짧다’입니다. 이번 킹덤 : 아신전 또한 마찬가지로 끝난 후 짧다는 아쉬움이 크게 있습니다. 그만큼 재미있습니다.

 

 

킹덤 시즌3 예상 시나리오

1. 생사초의 숨겨진 비밀은 무엇인가?

생사초(생사충)에 열을 가하면 더 폭주한다.

 

예상 1 – 생사충의 분열 또는 번식(자기 복제)

생사충에 감염된 생물에 열을 가하면 생사충이 번식할 수 있는 환경 성질로 변하고 생사충 알을 만들어 내거나 또는 스스로 번식을 통해 생사충 수가 급격히 늘어납니다.

 

예상 2 – 생사충의 변이

열을 가하면 두 마리의 생사충이 합성하고, 합성을 한 생사충은 변이를 일으킵니다.

 

예상 3 - 8살 이후 다시 살아나는 생사충

킹덤 시즌 2 6화에서 어린 전하의 손목에서 다시 생사충이 자라 머리로 향했습니다. 어린아이에게는 생사충이 소용없다고 했지만 8살 이후에는 활동을 할 수 있게 된 것이 아닐까 예상합니다. 

 

1. 아신은 영웅인가 빌런인가?

좀비로부터 조선을 지키는 과정에서 아신은 어떤 역할을 할 것인가? 도움을 줄 것인가? 방해를 할 것인가? 

 

 

 

 

 

지금까지 밝혀진 생사초의 비밀

• 좀비에게 물린 후 죽기 전에 물에 들어가면 생사충이 몸속에서 빠져나가 좀비로 변하지 않는다.
• 어린아이는 좀비에게 물려도 좀비로 변하지 않는다.
• 좀비에게 물린 생물에 열을 가하면 더 강한 전염성을 보인다.
• 따뜻한 봄에서 여름까지는 활동이 없다.
• 생사초를 먹고 변한 좀비에게 물려도 좀비로 변하지 않는다.
• 좀비에게 물려 죽은 생물을 먹고 변한 좀비에게 물리면 좀비로 변한다.
• 가을과 초 겨울에는 해가 있는 동안에 활동하지 못하고 밤에만 활동한다.
• 가장 추운 계절에는 낮과 밤에 활동이 활발하다.
• 좀비는 물과 불을 무서워한다.